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노 게임 노 라이프 -제로- (문단 편집) == 등장인물 == 공개된 [[http://ngnl.jp/staff-cast/|성우 목록]]에 따르면 TVA판을 맡았던 성우들이 각 캐릭터와 매칭되는 캐릭터를 그대로 담당한다고 한다.[* 소라-리쿠([[마츠오카 요시츠구]]) 시로-슈비([[카야노 아이]]) 같은 식.] [include(틀:스포일러)] * [[리쿠 도라|리쿠]] (CV. [[마츠오카 요시츠구]]) [[파일:img5_1.png|width=700]] 6000년 전에 살았던 18세의 휴먼 남성. 작중 최고 대인배이다. [[소라(노 게임 노 라이프)|소라]]의 전생으로 보이며, 본질은 게임을 좋아하고 착한 사람이었다. 그러나 대전 중 드라고니아 한 마리[* 이 드라고니아와 해당 전투에 대해서는 종족 목록 참조.]가 엑스 마키나와의 전투에서 브레스[* 정확히는 드라고니아가 자신의 목숨을 바쳐 최강의 일격을 날리는 '파 크라이'라는 기술이다. 한마디로 드라고니아의 자폭기.]를 쏘자, 슈비를 비롯한 다른 엑스 마키나들이 그 공격을 튕겨냈다. 하지만 그 빗겨나간 브레스가 리쿠의 마을에 직격, 마을이 파괴되며 자신의 부모를 포함한 마을 사람들이 몰살당한다. 이후 다른 마을에 거둬지고, 마음을 닫아 자물쇠를 채운 채[* 자물쇠를 채우는 장면은 극장판에서 묘사되지 않는다.] 냉정한 가면을 쓰고 부락을 이끌며 인류의 생존에 사력을 다하던 소년이다. 이반의 죽음을 포함해 48명의 팀원에게 죽을 것을 명령한 사람으로서 지고 있던 짐이 굉장히 무거웠다. 영화 내에서도 몇 번이고 자신에게 몇 명이나 더 죽이라고 하는거냐며 굉장히 자책하며 괴로워한다. 가끔 자신에게만 보이는 [[테토|게임의 신]][* 형체가 뚜렷히 나타나지 않고, 흐릿한 잔상처럼 보인다.]을 상대로 체스를 두고는 하지만 이긴 적은 한 번도 없었다. 그러나, 테토의 말에 의하면 무승부 한 번이 있다. 게임의 신과의 마지막 체스 대결은 마을의 공격으로 중단되어지는데, 후에 리쿠가 이 체스 대결을 생각하고 떠나기 전 코로네 도라에게 폰을 E6로 옮겨달라고 부탁한다. 도라는 이를 옮기고선 체크 메이트였다고 말한다. 결국 마무리 짓지 못했던 마지막 한 판은 리쿠가 이긴 것처럼 보였으나, 도라가 떠난 후 테토가 나타나서는 킹을 옮기며 그저 체크일 뿐이었다고 말한다. 하지만, 바로 그 뒤에 테토는 리쿠의 수가 퍼페츄얼 체크였다고 말한다! 퍼페츄얼 체크는 일종의 무한 체크로 보면 되는데 킹이 피해도 계속 체크를 걸 수 있어서 게임이 끝나지 않는 것으로 이는 무승부로 처리된다. 즉 게임의 신과 대결에서 한 판은 비긴 것이다.[* 이는 리쿠가 죽었음에도 모두가 이긴 것을 퍼페츄얼 체크라는 무승부 용어를 통해 비유적으로 표현했다고 볼 수 있다.] 결국 자기 자신도 목숨을 바쳐 아무도 죽지 않고 죽게 하지 않는 세계를 만듦으로써 그의 처절했던 몸부림은 의미를 얻었다. 종족명은 휴먼이며 '''이마니티가 아니다.''' 리쿠가 죽은 뒤에 테토가 유일신이 되었고, 결국 테토에 의해 인류가 이마니티라는 이름을 부여받았기 때문. 이하 코로네 도라, 논나 셀 등 대전 이후에도 살아남은 인간 계열이 여기에 해당한다. * [[슈비 도라|슈비]] (CV. [[카야노 아이]]) [[파일:img5_2.png|width=700]] 엑스 마키나 종족의 개체 중 하나. 개체식별번호는 Üc207 Pr 4f57t9.[* 위버클러스터 207번기 Pr형(프뤼퍼)4f57t9기라고 읽는다.] 마찬가지로 역시 [[시로(노 게임 노 라이프)|시로]]의 전생으로 보이며, 과거에 세계를 게임이라고 생각한 한 휴먼 소년 리쿠를 만나 미래를 바라보는 눈빛에 흥미를 갖고 리쿠를 관찰하게 된다. 하지만 마음을 가지지 못하는 기계인 엑스 마키나는 인간의 감정을 해석할 수 없어서 온갖 에러를 일으키고, 이로 인해 결함품으로 분류되어 종족에게 버림받고 클러스터로부터 연결이 끊어진다. 이후 리쿠에게 거두어져 전쟁의 종식을 위해 함께 움직이며 결혼까지 했으나 지브릴에게 죽임을 당하며[* 이 장면은 특히 성우의 열연이 돋보이는 장면 중 하나인데, 본래의 기계적인 성격과 이후에 리쿠의 요청으로 인한 말수가 적고 내성적인 인격 등 전반부의 조용했던 연기와는 매우 판이하게 자신의 [[사랑|소중한]] [[감정|에러]]를 샘플로 제공하는 것으로(리쿠에게 받은 자신만의 감정, 마음이라고 생각해서인지 사실은 누구에게도 넘겨주고 싶지 않았다고 한다) 클러스터에 재연결을 요청하며 거칠게 일갈하는 모습에서 그녀가 얼마나 절박했는지 느낄 수 있다. 더불어 카인 엔타크를 결혼 반지에 집중시킨 후 조용히 눈을 감고 지브릴의 천격에 최후를 맞이하며 리쿠에게 하는 독백은 영화의 눈물 포인트라 할만 하다.] 그녀가 말했던 "슈비가 죽기 전까지 리쿠를 죽게 두지 않는다."는 약속과[* 여담이지만 이때 슈비의 내구연한(수명)은 892년이였다.] 6개의 맹약은 지킬 수 없게 되었다.[* 다만 그녀가 남긴 유언에서 자신은 도구이므로 도구의 손실은 룰을 어긴 것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했다. 그리고 리쿠는 이를 억지로 납득해가며 결국 대전을 종결시켰다.] * 코로네 도라 (CV. [[히카사 요코]]) [[파일:img5_3.png|width=700]] 6000년 전에 살았던 리쿠의 누나를 자칭하는 휴먼 소녀. 작중 리쿠 다음가는 대인배이다. 리쿠가 혼자 마음의 자물쇠를 풀고 약한 모습을 보이는걸 허락하고 묵인한걸 보면 알 수 있다. 그리고 슈비가 휴먼이 아닌 엑스 마키나라는 것을 부락에서 그 누구보다도 먼저 알아차린다. 리쿠와 슈비를 진심으로 자신의 동생들로 여긴다. 에르키아 왕국의 건국여왕이며 [[스테파니 도라]]의 먼 조상이다.~~만 하는 언행을 보면 애가 진짜 그 내숭넘치는 스테파니 도라의 조상 맞나 의심이 든다~~ ~~리쿠에게 올라탄 슈비를 보고 '''와우 기승위!'''라던가 '''벌써 조교완료?!'''라고 한다던가~~. 참고로 극장판에 깨알같이 나오는 코론의 가슴 사이에 끼워져 있는 돌에 적힌 고대 인류문자를 번역해보면 couronne dora가 되는데 여기서 couronne는 프랑스어로 [[왕관]]이라는 뜻이다. * [[지브릴(노 게임 노 라이프)|지브릴]] (CV. [[타무라 유카리]]) [[파일:img5_4.png|width=700]] 대전 당시 아르토슈가 제일 마지막에 만든 개체로, 완전하게 창조된 다른 플뤼겔과는 달리 불완전개체인 [[이레귤러]]이다. 이는 대전 말기에 올드데우스인 전쟁의 신 [[노 게임 노 라이프/등장인물#s-4|아르토슈]]가 강자이기에 이해하지 못했던 약자에 대해 알고싶어 만든 마지막 개체가 바로 지브릴이기 때문. 전쟁의 신 아르토슈는 전쟁이 지속되면 지속될 수록 강해지기에, 전쟁 후반부에 만든 지브릴은 더욱 강력하고 남다른 개체. 영화 후반부에서 지브릴은 미량의 정령운용을 탐지 및 추적하고, 결국 슈비를 발견한다. 슈비가 클러스터로부터 연결해제된 개체일 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엑스마키나라면 절대 하지 않을 투항을 하는 모습을 보고 매우 희귀한 개체로 판단하여 슈비의 머리 수집을 위해 공격한다. 전투 내내 지브릴은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며 슈비를 일방적으로 몰아붙인다. 마지막에 슈비는 모든 힘을 다해 자신이 리쿠를 향한 마음을 엑스 마키나에게 전달하고자 하여 클러스터와 접선을 시도한다. 결과적으로 자신의 감정을 클러스터에게 전달할 시간인 251초를 버티기 위하여 목숨을 걸고 시간을 벌며 지브릴에게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자, 지브릴은 슈비를 확실히 배제해야 할 진정한 적으로 인정하고 풀 차지 천격을 사용하여 슈비를 소멸시킨다. 이로 인해 지브릴의 안티가 꽤 많이 생겼다.[* 원작 6권에서 작가의 말을 통해 이 때의 일은 '''아마도''' 반성했을 테니 지브릴을 너무 미워하지 말아달라고 했고, 팬들 사이에서도 슈비를 무자비하게 죽여버린 지브릴을 끝내 미워하게 된 부류와, 그래도 현재 [[『 』]]에게는 잘 하고 있으니 용서해준 부류가 나뉘어졌을 정도다.] 지브릴의 가벼운 행동거지는 본편에서는 갭모에나 개그 요소에 가깝지만 슈비에게 이입하게 되는 극장판에선 얼마나 공포였는지 알 수 있다. --필 닐바렌이 경계할만하다-- * 논나 첼 (CV. [[이구치 유카]]) [[파일:img5_5.png|width=700]] 이름 뒤의 성으로 봐서는 [[크라미 첼]]의 조상인 것으로 추정된다.[* 참고로 국내에서 표기의 오자가 된 경우로 일본 내에서 "ツェル"의 표기는 셀이 아니라 첼. "シ"와 "ツ"의 구분이 어렵다는 일본어의 특성이 오자를 만든 경우.] 실제로 다른 등장인물들처럼 성우도 동일하다. 예고편과 영화 초반에 [[리쿠]]의 “여기서 죽어”라는 명령에 [[유언|“아셰이트(유지에 맹세한다)”라는 말과 함께 딸을 맡긴다]]고 했던 자가 논나 셀의 아버지, 이반으로 데모니아에 의해 위기에 빠진 리쿠와 팀원을 위해 미끼가 되어 사망했다. 작중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지는 않는다. * 신쿠 닐바렌 (CV. [[노토 마미코]]) [[파일:img5_6.png|width=700]] 작중 옥타캐스터(8중술사)로 가장 뛰어난 엘프라 알려져있다. 작중 등장하는 엘프의 최종병기인 아카 시 앙세의 창조자이자 [[필 닐바렌]]의 조상. 여담이지만, 엘프가 집착증으로 유명한 이유는 신쿠 닐바렌의 가문인 닐바렌 가문 때문이라고 한다. 니나 클라이브라는 가명을 사용해 자신의 신분을 감추고 있었지만 리쿠는 니나가 본명이 아니라는 것을 진작에 알아차렸다.[* 참고로 니나 클라이브는 단순히 신쿠의 가명이 아니라 아예 별개의 인물이었음이 프렉티컬 워 게임에서 밝혀졌다.] * [[아즈릴]] (CV. [[호리에 유이]]) 플뤼겔의 1번 개체이자 플뤼겔들을 통솔하는 개체.[* 다만 왕처럼 권위를 가지고 통솔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다른 플뤼겔들과의 관계는 수평적이다.] 후반부에 등장한다. 상당히 적은 비중에도 불구하고, 마지막 전투에서의 대사인 '신격'[* 플뤼겔 전 개체의 (물론 그 당시에 천격을 쏠 수 없는 상태인 개체는 제외된다.) 100% 천격을 아르토슈에게 모아서 아르토슈의 힘과 함께 한번에 방출하는 기술. 작중에서 아카 시 앙세와 수폭을 합쳐도 아르토슈의 신격은 막아낼 수 없다는 말이 나오는 것을 보면 말 그대로 무지막지한 위력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 여담이지만, 플뤼겔은 100% 출력으로 천격을 쓰면 어린 모습으로 돌아가는데, 신격을 사용하면 자신의 천격을 신격에 모은 모든 플뤼겔은 어린 모습이 된다.][* 작중묘사로는 대열을 이룬 플뤼겔의 양옆으로 거대한 날개형상이 뻗어나가며 새하얀 빛이 광범위하게 쏟아져내린다. 그 때의 모습은 재와 먼지로 뒤덮혀 어두운 하늘에 거대한 날개모양의 구멍이 뚫려 태양빛이 내리쬐는 듯한 광경이다.][* 일본어 발음으로는 '신게키(しんげき)'이다.]이 큰 임팩트를 주어 극장판 명대사 중 하나로 뽑힌다. * [[http://no-game-no-life.wikia.com/wiki/Raphael|라필]] (CV. [[모리 나나코]]) 플뤼겔의 4번 개체. 왼쪽 날개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참고로 라필의 날개를 뜯어낸 장본인은 [[아즈릴]]이다. 날개가 하나 없어도 애초에 플뤼겔은 날갯짓을 통해 날아다니는게 아닌 만큼 라필도 비행이 가능하다.] 극장판에서 대사가 있는 세 명의 플뤼겔 중 한 명.[* 원작에서도 지브릴, 아즈릴과 비교해 언급은 매우 적은 편이지만 저 2명을 포함해 이름이 존재하는 플뤼겔 캐릭터이다.] 극중 아즈릴이 엘프와 드워프가 아르토슈에게 덤벼오는 것을 보고 이들 종족을 무시하는 발언을 하자, 핀잔을 주면서 등장한다. 이후 신격을 사용하는 장면에서 나오는데, 가운데 플뤼겔이 아즈릴이고 바로 왼쪽에 있는 플뤼겔이 라필이다.[* 이 장면에서 플뤼겔들은 그림자처럼 어둡게 그려져있기 때문에, 헤어스타일과 날개 한쪽의 유무로 구별할 수 있다.] 신격 이후 어려진 모습으로 나온다. * 아르토슈 (CV. [[타케우치 료타]]) [[http://no-game-no-life.wikia.com/wiki/Artosh|참조]]. 플뤼겔 종족의 창조주이자 전쟁의 신. 극장판에서는 후반부에 등장하여 전쟁의 신답게 위엄있고 위압적으로 묘사된다. 원작에서는 18장의 날개가 달렸고 보통 사람보다 2배는 큰 거구의 남성 모습을 하고 있는 것으로 묘사된 바 있으나 극장판에서는 하늘에 뚫린 구멍 같은 형태로 묘사되었다.[* 다만 올드데우스에게 외형은 장식이나 다름없다고 하니 딱히 극장판의 묘사가 잘못되었다고 볼 수는 없다.] 또한, 대사가 띄어쓰기가 없고 에코가 강하게 들어가 있다는 특징이 있다. 초월적인 존재를 표현하는 기법인 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